존 그리샴 '의뢰인' 리뷰 - “소년이 증거가 되는 순간” 법정 스릴러의 또 다른 얼굴
존 그리샴 '의뢰인' 리뷰 가장 약한 존재가 중심이 될 때 이야기는 더 위험해진다 존 그리샴의 『의뢰인』은 그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상당히 독특한 위치에 있는 소설이다. 많은 독자들이 존 그리샴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변호사, 검사, 법정 공방, 그리고 논리 싸움이다. 그러나 이 작품은 출발점부터 다르다. 법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라, 법을 전혀 모르는 소년이 이야기의 중심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. 이 설정…